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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고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미세먼지가 더욱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늘만 보더라도 새까맣고 뿌옇게 볼 수 있을정도로


심각한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에 의하여 1급 발암물질


분류된 물질입니다. 


밑에는 미세먼지 외에 다른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물질들을 나타내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탄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으나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인식을 잘 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탄 음식은 먹지 않아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밖에 마스크를 쓰고 나가지는 않지요. 







미세먼지가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DNA에 손상을 준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에 의하여 DNA가 손상되고 변이되게 되면 


암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변이된 유전자는 자식에게 유전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후손을 위해서라도 미세먼지는 꼭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학계에서는 미세먼지가 알츠하이머 유발 물질 중


하나라고 보고 있는 시각 또한 존재합니다.


즉 미세먼지에 노출이 많이 될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언론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알려주기만 할뿐


구체적으로 이러한 증상들과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죠. 


그냥 호흡이 조금 불편하거나 해도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더욱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매우심각하므로


집에 오게 되면 도착하자마자 씻는 것은 물론이고 


코를 세척하는 등의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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