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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조급함만 내지않는다면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주식들이 있다. 단순히 기업분석 없이 


모멘텀을 이용한 테마주만 한다고 하더라도 


관련 테마에 대해서 기업들에게 분산투자를 하여 


개별 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미리 선취매하여


기다릴 수 있을만한 인내심만 가지고 있다면 


테마주에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


그 테마가 어느정도의 모멘텀을 가질지 아니면


상승 모멘텀을 가질 수 있을지 정도를 판단하는


능력은 물론 당연히 필요하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주식초보탈출하기 이런책보다 우선적으로


봐야하는 책으로 말이지.


테마라는게 꼭 나쁜 것은 아니다.


테마는 분명히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이고 


산업의 흐름이다.


정치인 테마처럼 허상적인 테마가 있지만


분명히 세상의 변화가 일으키는 산업적인 테마 또한 있다.


전기차 테마나 드론테마와 같은 것들이 그런 것들이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고.


지금 생각과 다르게 10년 후에는 전기차와 드론택배와 같은 것들이


보편화 될 것이라고 봤을 때, 관련주들의 테마는 아주 당연한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자잘자잘한 테마들 말고도 


경제에 영향을 미칠만한 큰 사건들이 많이 있고


주가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 


한-중 FTA와 같은 일들이 바로 그런 케이스 중 하난데


FTA관련된 보고서를 읽어보고 


주식관련된 경험이 있다면 마니커와 같은 관련주들의 상승을


필연적이라고 느낄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나는 주식초보라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일반적으로 공개된 정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깊이 가질 필요가 많이 있다. 
















그동안 스윙을 하면서는 돈을 벌었고


스윙을 하면서 번 돈을 모두 단타로 날렸다. 


스벌... 


HTS를 안보고 주가를 쓸데없이 자주 확인하지 않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주보면 자주볼수록 매매를 하고픈 충동이 자주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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