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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02Dl1MGx7I

이번 강남역에서 묻지마 살인을 당한 여대생에 대한 추모가 


남녀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추모는 추모인데 말이죠. 


정말 제대로 된 평등사회가 된다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남녀간의 갈등이나 남자의 문제 혹은 여자의 문제로 불거지는 것이


아니라 그 개인의 정신적인 문제로 초점이 맞춰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뭐 사실 저는 깊은 관심은 없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서로 시위하면서 


서로 주장하고 있는 의견들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고 


오히려 이런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순수한 추모가


변질되가는 과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뭐 별생각없습니다. 


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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