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콧털에 대해서 가끔 콧털가위로 잘라주기만 하면 되는데 콧털정리기가 뭐필요까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콧털을 자르는게 너무 귀찮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에 들었던 콧털정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한번 쿠팡에서 콧털제거기, 콧털정리기를 검색해보았다. 그랬더니 많은 콧털정리기들이 나왔는데 나는 그 중에서 제일 싼 걸로 골랐다. 콧털정리기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말이지 가격은 만원도 안한다. 배터리는 한 개가 들어가고 코에넣으면 코털이 시원하게 깎이는데 기분이 아주 상쾌하네 허허 ㅋㅋㅋㅋ 어쨌든 잘 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고소한 정신병자에 대한 고소결과가 아직도 나오지 않는다. 이번주에 검찰송치를 시킨다고 했는데 연락이 결국 없네. 이렇게 경찰이 왜이렇게 질질 끄..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더 이상 관련주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시장이 학습하였다는 소린데, 다시 말하자면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들이 나와버린다고 하더라도 금방 나아버리고 증상도 없이 지나간 후에 치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생한 환자들도 거의 대부분이 그랬다고 한다. 아니 전부였던가.... 그래서 당분간 큰 이슈없이는 지카바이러스 관련된 주식이 뜨기란 힘들다. 그러나 선취매를 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수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올림픽때문이다. 리우올림픽이 채 100일이 남지 않았다. 그런데 지카바이러스의 진원지가 브라질이기 때문에 올림픽을 위하여 브라질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면 아주 많은 수가 ..
돈을 버는 사람은 전체 개인투자자중에 1.2%밖에 되지 않는다. 종합지수에서 위에 줄을 친 대세상승장에서도 돈을 번 사람이 1.2%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차트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주가의 흐름은 장기적으로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에 있는 변동을 버티기가 힘들다. 내려가는 부분이 올라가는 부분보다 많은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라가는 사이의 과정을 버텨내기가 힘들다. 수익이 나는 동안에는 팔고싶어지고 떨어지고 있을 때는 팔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인간의 본능적인 심리때문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손절을 하기도 힘들고 올라가는 주식에 대해서 버티기도 힘든 것이다.
몇년 동안의 일봉차트만을 봤을 때 아니면 주봉을 봤을 때는 몇년동안 답답한 박스피의 반복이지만 월봉을 봤을 때는 그렇지가 않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900대에서 2000까지 급상승하였는데 그 이후로 단기조정으로 볼수도있다. 어떤 종목이 아니라 지수라는 측면에서 조정기간이 몇년이 된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음. 나는 잘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산업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저출산의 문제나 우리나라의 미래의 경제성장을 가로막을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박스피를 벗어나지 못할거다. 조선업도 망해가고 있고 해운업도 망해가고 있고 2000을 넘을 것 같지 않아서 나도 인버스를 매수하였는데 잘 오르고 있다. 1950선도 깨질 것이라고 본다.
제가 군대를 다녀오고 느낀 점은 바로 군대는 빼면 뺄 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군대를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경우 목숨걸고 지켜야되는 기득권층들의 자녀들은 대부분 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온갖 편법을 동원하여 군대를 가지 않습니다. 군대를 완전히 빼지 못한다면 공익이나 카투사를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쉽다는 공군에 갔지만 그래도 공익이나 카투사에 간 친구들을 따라잡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 친구들은 군대에 있는 동안 편입에 성공하거나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거나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으는 등. 정말 일반적인 군대를 간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했더라구요. 상대적 박탈감이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씨팔 군대 개좆까라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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