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주라는 것이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 그런 테마주를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겨울의 테마주는 바로 AI관련주가 되겠습니다. 겨울이 될 때마다 거의 항상 조류독감이 퍼지기 때문에 관련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에너지 관련주가 될 수도 있죠. 그렇다면 여름 관련주에는 뭐가 있을까요? 여름에는 우선 에너지소비량이 높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높기에 발전소를 많이 돌려야 합니다. 그만큼 전력을 소비하게 될 경우 한국전력과 같은 주식들은 수혜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워낙 경기방어주인데다가 시가총액이 큰 주식, 즉 무거운 주식이기에 계절에 따라서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총이 좀 작으면서도 계절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그런 주식은 몇 개 있습니다. ..
한류 열풍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인 중국의 경제가 발전하게 되면서 우리나라로 관광을 오는 외국인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주변국들의 경제발전에 의해서 수혜를 입고 있고 최근에는 중국 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지역이 발전하면서 관광지에서는 중국, 일본인들 뿐만 아니라 동남아인들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의 성장에 따라서 관련된 수혜주 또한 뜨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관광산업이 성장하게 되면서 어떤 기업들이 수혜를 받게 될까요? 우선 가장 대표적으로는 운송관련주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비행사 두 개는 바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죠. 규모는 대한항공이 더 크긴 하지만 인지도측면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우리나라의 항공사들을 대표한다고 볼 ..
케이디미디어의 주가가 3일동안 연상하고 있습니다. 첫날에 30%에 가까운 오름세를 보여준 후에 그 다음날에는 점상을 했고 그 다음날에는 점상으로 시작하여 하락하는 듯 보였으나 다시 결국에는 제자리를 찾게 되었죠. 그렇다면 케이디미디어가 상승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첫번째는 fnc입니다. FNC에서 케이디미디어를 인수하였기 때문인데요. FNC는 아시다시피 AOA로 유명한 연예기획사이며 또, 국민 MC인 유재석씨 또한 FNC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FNC에 피인수되어 앞으로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두번째는 중국관련 테마인데요. 중국과 FTA가 진행되고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인수 소식이나 아니면 중국과 관련된 이슈가 터질때마다 관련주식인 큰폭으..
이 식을 잘만 분산해서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3개월단위로 보면 성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종목들을 모두 다 분산해서 사기란 힘들다. 또 언제팔아야할지 타이밍을 맞춰보는 것도 힘들고 3개월 후에 무조건 판다는 식으로 계산을 하여야 하는가 손절라인과 익절라인을 정해서 해볼까. 근데 이 조건식의 경우에 아주 크게 오르는 주식들이 있다. 몇배수준이 아니라 10배까지 올라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익절을 해버리면 위에 나와있는 성과검증의 수익률보다 낮아진다. 그 점도 생각을 해야되고. 물론 손절을 한다면 그만큼 손해를 줄일 수 있을지도...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북한은 과거 50년대부터 끊임없는 도발을 해왔으며 북한과 남한 사이에서 가장 평화적인 시기로 불리웠던 김대중정부시절에도 도발을 해왔었습니다.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던 연평해전이 그 중 하나죠. 최근에 북한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강행하고 미사일 발사실험을 계속하게 되면서 현재 국제안보리에서 국제적인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북한의 큰형님겪이었던 중국과 북한의 사이가 멀어진데다가 대한민국의 친중정책이 먹혔는지 중국에서도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실히 하게 되어 북한은 많은 고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도 실제로는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 북한이 만약에 우리나라를 침공해 온다고 하더라도 한미동맹이 강력한데다가 아무런 이유없는 침..
10000~12000대 사이에 수많은 매물대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쌓여 있었고 단기적인 지카 테마로 인해서 상승하면 팔아버릴 만한 악성매물이 수없이 깔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지카바이러스 테마가 있다는 소리만 듣고 시가에 매수를 하여 망쳐버렸다. 장전시간외 거래로 사기 위하여 아침 일찍 거래를 시도하였는데 그게 실패했고 나는 분명히 시가매수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고 있었음에도 욕심을 부리다보니 결국에는 시가로 매수하여 망쳐버렸음. 시가로 매수하자마자 투매가 시작되고 주가는 떨어졌고 나는 다시 오를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이 사람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 주식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겠음. 주식도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통계를 이용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
주식에서 조급함만 내지않는다면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주식들이 있다. 단순히 기업분석 없이 모멘텀을 이용한 테마주만 한다고 하더라도 관련 테마에 대해서 기업들에게 분산투자를 하여 개별 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미리 선취매하여 기다릴 수 있을만한 인내심만 가지고 있다면 테마주에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 그 테마가 어느정도의 모멘텀을 가질지 아니면 상승 모멘텀을 가질 수 있을지 정도를 판단하는 능력은 물론 당연히 필요하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주식초보탈출하기 이런책보다 우선적으로 봐야하는 책으로 말이지. 테마라는게 꼭 나쁜 것은 아니다. 테마는 분명히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이고 산업의 흐름이다. 정치인 테마처럼 허상적인 ..
대부분의 돈을 인버스를 샀다. 적은 수익이겠지만 그래도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음. 코스피가 2100을 넘어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실물경제도 좋지 않고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들이 무너지고 있는 이 때에 증시를 더 이상 올릴만한 원동력은 없어보인다. 또 차이나리스크도 있다. 중국의 증시가 흔들리고 중국 기업들도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이 때에 중국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최소 몇년 간은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영향에 가장 크게 받는 국가 중 하나이다. 1위가 싱가포르이고 그 다음이 우리나라다. 우리나라의 수출비중도 중국이 가장 높다. 중국의 경기가 휘청거리면서 소비가 줄어들게 되면 당연히 우리나라의 수출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다. 정은이 문제도 있고 말이지.
우리나라는 여자골프선수가 유명합니다. 옛날에 박세리선수부터 시작하여 지금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 선수까지 여자 골프에서는 거의 항상 세계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가 나타나고 있죠. 그러다보니 LPGA가 열릴 떄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곤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심은 곧 돈이기에 주식시장에도 관련주들은 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와 박인비 관련주에는 뭐가 있을까요? 우선 골프를 중계하는 기업들의 주식들이 관련이 크게 있을 것입니다. SBS홀딩스도 있을 수 있고 아프리카TV와 같은 주식들도 있을 수 있죠. 그러나 이런 주식들의 경우 직접적으로 골프와 관련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주식들을 찾아 보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로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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