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전 세계에서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173위까지 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서울은 지도로 봤을 때 왼쪽에 있는 도시 중


하나이기 떄문에 인천 다음으로 중국의 


미세먼지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대도시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가 계속될 경우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큰데


실제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잘 보지 못한다. 


아마 안전불감증이 크겠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차라리 공기가 빨간색이거나


아니면 공기를 들이마실때마다 고통스러우다면


분명히 마스크를 쓰고 다녔을 텐데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안전사고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99명이 잘 됐으니 1명인 나도 무사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


정말 끔찍한 것 같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