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위험하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이 무엇이냐로 위험한 동물의 뜻을 정의한다면 그것은 바로 모기가 될 것이다.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이미지가 강한 뱀이나 아니면 악어와 같은 동물들은 모기의 근처에도 오지 못합니다. 모기가 위험한 이유는 바로 병을 퍼뜨리기 때문인데요. 모기가 퍼뜨리는 가장 대표적인 병으로는 바로 말라리아가 있습니다. 저도 헌혈을 할 때마다 파주와 같은 지역에서 최근에 잔적이 있냐고 질문을 받는데 그 이유가 그 쪽에 사는 모기들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어쨌든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모기에 의하여 말라이아에 걸리고 그에 의하여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60만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모기는 심각한 병..
http://news.mk.co.kr/newsRead.php?no=321989&year=2016 관련기사 링크 자궁경부암의 위험성은 크다. 우선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암중에 7번째를 차지할정도로 많은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암이며 전세계에서는 2분당 1명꼴로 자궁경부암에 의하여 사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3명 이상이 자궁경부암에 의하여 사망한다. 그런데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hpv라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한다. hpv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염이 가능하지만 그 대신에 예방 또한 가능하다. 즉, hpv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주사를 맞게 되면 자궁경부암 또한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항상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었던 질병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2회 접종 기준으로 30만원..
이번 6월에 12세미만 여아를 대상으로 무료접종 되는 백신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가다실과 서바릭스인데요. 이 두 가지 백신 중에 어떤 백신을 놔야하는가 걱정이 되는 부모님이 많으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두 백신의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크게 예방범위와 항체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항체가라는 것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예방하느냐 입니다. 연구결과에 이하면 가다실은 예방범위가 높은 대신에 항체가가 서바릭스보다 낮고 서바릭스는 가다실보다 예방범위가 낮은 대신에 항체가가 높다고 합니다. 가다실은 자궁경부암 뿐만 아니라 생식기사마귀까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바릭스는 생식기사마귀까지는 예방이 되지 않고 자궁경부암까지만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의하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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