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커뮤니티에 가보면 단타로 성공을 한 사람들이 꽤 있다. 하루에 천만원씩 벌기도 하고... 물론 현물은 아니고 주식선물인 경우가 많지만.. 어쨌거나 이런 사람들은 상위 0.1%라고 하더라도 그 밑에 하루하루 단타로 어느정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과연 단타를 어떻게 치는걸까? 그게 궁금하다. 나는 스윙 위주로 테마를 잡거나 아니면 실적을 예상하여 주식을 매수한다. 그리고 몇주나 몇달정도 기다리면서 수익을 내는것을 선호하는데... 단타는 존나어렵다. 내가 아무일이 없어서 집에 있어본적이 있는데 그동안 단타를 한번 쳐보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절대로 안되더라 그 이유는 뭘까 쓰펄 존나어려움. 하는놈들이 진짜신기하다.
아무 쓰잘데기 없는 매매경험들말고 제대로 복기하면서 경험을 얻는다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마인드가 한번 흐트러지면 또 좆망하게 되는거고 주식이란게 정말 어렵다. 왜냐면 자기돈을 걸고 하기 때문에 마인드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중요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마인드가 강한사람들이 있다. bnf와 같은 사람들은 특히 돈을 사이버머니정도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정신병을 앓고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정신병이라기 보다는 서번트같은거다. 그러하다. 돈을 잘 벌기 위해선 마인드가 중요하다 이렇게 내가 뻘글을 쓰는 이유는 없다. 아니 돈이안벌려서그래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더 이상 관련주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시장이 학습하였다는 소린데, 다시 말하자면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들이 나와버린다고 하더라도 금방 나아버리고 증상도 없이 지나간 후에 치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생한 환자들도 거의 대부분이 그랬다고 한다. 아니 전부였던가.... 그래서 당분간 큰 이슈없이는 지카바이러스 관련된 주식이 뜨기란 힘들다. 그러나 선취매를 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수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올림픽때문이다. 리우올림픽이 채 100일이 남지 않았다. 그런데 지카바이러스의 진원지가 브라질이기 때문에 올림픽을 위하여 브라질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면 아주 많은 수가 ..
지금 말하면 뒷북이긴 하지만 약 한달정도전부터 계속해서 오르기 시작했다. 반기문테마주를 사야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이격도도 너무 크고 올라타기가 무서웠다. 근데 그 이후로 40이상 상승했고 아쉽긴하다. 그래도 그만큼 위험이 있으니 안사길 다행이다. 가장 대표적인 반기문 테마주는 바로 보성파워텍이다. 보성파워텍이 이번 반기문 관련주에서는 대장주인 것 같다. 앞으로 언제까지 상승할지는 모르겠는데 방한 전까지 상승할것인가... 방한 후의 행보에 의해서도 많이 달라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권에서 반기문빼고는 대선주자로 적절한 후보가 없어보이긴 한다. 그래서 박근혜대통령이 반기문 총장을 데려오기 위해 힘쓰고 있는것 같고...
중국 유커들의 삼계탕 파티라는 호재 덕분에 시간외에서 매수잔량이 좀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직 장이 개시되기 23분 전인데 지금의 호가창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저러헥 매도 호가에 뭔가 잔뜩 깔아 놓은것을 보면 주가를 계속 횡보시키고 싶어하는 주포의 의지가 담긴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장개시가 되어봐야 알 수 있음. 오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에 팔고 나중에 다시 주식을 매입하려고 한다. 어차피 몇 달 보고 들어 간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며칠동안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았다가 다시 열어서 그런가 오늘 코스피는 아마 갭상으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큰 폭일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아님말고 ㅋㅋㅋ 어쨌거나 스윙적인 측면으로 봤을때는 코스피지수는 하락하게 될거다.
우리나라의 코스피 지수는 최근 몇년간 2000대를 크게 돌파해본적이 없다. 또 최근에 해운이나 조선업, 철강 등등 중국에 위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축산업들은 물론이고 가계부채 등등 국가 소비에 악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적인 요소들은 물론이고 북한의 도발 또 미국 대선의 트럼프의 힐러리에 대한 우세 등등 다양한 대내외적인 부정적인 요소가 산재하여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큰 폭으로 2000을 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차트의 흐름상으로도 이제 하락장에 들어섰다고 보여지기에 인버스를 구입했다. 뭐 주식의 고수들이라면 이런 하락장에서도 충분히 투자를 하여 돈을 벌겠지만 나는 대세를 따르는 편을 택하여 편안하게 인버스를 타려고 한다. 뭐 별로 기대수익률이 크지는 않다. 거기에다가 100만원밖..
10000~12000대 사이에 수많은 매물대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쌓여 있었고 단기적인 지카 테마로 인해서 상승하면 팔아버릴 만한 악성매물이 수없이 깔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지카바이러스 테마가 있다는 소리만 듣고 시가에 매수를 하여 망쳐버렸다. 장전시간외 거래로 사기 위하여 아침 일찍 거래를 시도하였는데 그게 실패했고 나는 분명히 시가매수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고 있었음에도 욕심을 부리다보니 결국에는 시가로 매수하여 망쳐버렸음. 시가로 매수하자마자 투매가 시작되고 주가는 떨어졌고 나는 다시 오를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이 사람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 주식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겠음. 주식도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통계를 이용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
주식에서 조급함만 내지않는다면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주식들이 있다. 단순히 기업분석 없이 모멘텀을 이용한 테마주만 한다고 하더라도 관련 테마에 대해서 기업들에게 분산투자를 하여 개별 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미리 선취매하여 기다릴 수 있을만한 인내심만 가지고 있다면 테마주에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 그 테마가 어느정도의 모멘텀을 가질지 아니면 상승 모멘텀을 가질 수 있을지 정도를 판단하는 능력은 물론 당연히 필요하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주식초보탈출하기 이런책보다 우선적으로 봐야하는 책으로 말이지. 테마라는게 꼭 나쁜 것은 아니다. 테마는 분명히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이고 산업의 흐름이다. 정치인 테마처럼 허상적인 ..
대부분의 돈을 인버스를 샀다. 적은 수익이겠지만 그래도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음. 코스피가 2100을 넘어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실물경제도 좋지 않고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들이 무너지고 있는 이 때에 증시를 더 이상 올릴만한 원동력은 없어보인다. 또 차이나리스크도 있다. 중국의 증시가 흔들리고 중국 기업들도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이 때에 중국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최소 몇년 간은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영향에 가장 크게 받는 국가 중 하나이다. 1위가 싱가포르이고 그 다음이 우리나라다. 우리나라의 수출비중도 중국이 가장 높다. 중국의 경기가 휘청거리면서 소비가 줄어들게 되면 당연히 우리나라의 수출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다. 정은이 문제도 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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