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마다 수영다니는데 안 좋은 점
최근에 아침 6시 수영을 끊어서 다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생활패턴을 다시 원래대로 아침형인간으로 잡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을 하였는데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고 있다. 내 생각에는 아침 6시에 일어나면 저녁에 적당하게 피곤해지고 아침시간활용도 높아지고 그러니 잠도 적당하게 일찍자고 따라서 일찍 자고 등등 저절로 생활패턴이 바뀌어지고 삶에 플러스가 되는 삶을 살게되지 않을까 했었다. 그런데 결과는 다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힘들고 밤에는 원래대로 잠이 안온다. 그리고 최근의 문제는 발목이 아프다는 거다. 특히, 오리발을 신고 수영을 할 때, 발목이 떨어져나갈 듯이 아프다. 내 발목과 무릎이 원래 안좋기도 하거니와 오리발을 신으면 발목 인대와 관절로 물을 차고나가는 힘을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이..
주절거림
2016. 5.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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