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코스피 지수는 최근 몇년간 2000대를 크게 돌파해본적이 없다. 또 최근에 해운이나 조선업, 철강 등등 중국에 위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주축산업들은 물론이고 가계부채 등등 국가 소비에 악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적인 요소들은 물론이고 북한의 도발 또 미국 대선의 트럼프의 힐러리에 대한 우세 등등 다양한 대내외적인 부정적인 요소가 산재하여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큰 폭으로 2000을 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차트의 흐름상으로도 이제 하락장에 들어섰다고 보여지기에 인버스를 구입했다. 뭐 주식의 고수들이라면 이런 하락장에서도 충분히 투자를 하여 돈을 벌겠지만 나는 대세를 따르는 편을 택하여 편안하게 인버스를 타려고 한다. 뭐 별로 기대수익률이 크지는 않다. 거기에다가 100만원밖..
유니더스의 주가가 시장의 관심이 총선으로 쏠리게 되면서 많이 주춤하게 되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모기가 전염시킬 생각을 하지 않고 외국에서도 많이 진정되고 있는 세라고 한다. 아마 유니더스나 다른 관련주들이 다시 한번 뜨기 위해서는 8월에 브라질에 갔다온 사람들이 퍼뜨리는 수밖에 없겟지. 물론 국가적으로는 당연히 좋지 않은 소식일 수밖에 없다. 출산율은 낮아질 것이며 이것은 향후 우리나라 경제에도 악영향을 아주 크게 미칠테니까 말이다. 강남에서 태국에 다녀온 사람이 지카바이러스 의심판정을 받고 검사를 했는데 결국엔 음성으로 나왔다고 한다. 유니더스에 물려있는 사람들은 이를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앞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몇달은 걸릴테니까 말이지. 그 간의 기회비용 또한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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