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일본에게서

많이 배웠고 나라를 건국하는데 있어서 또 산업과 같은 부분에서도

일본을 많이 따라했고 문화도 비슷한 측면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일본이 겪고 있는 문제들이나 변해가고 있는 방향을

보면 우리나라가 앞으로 겪게 될 문제나 변해가는 방향을 예측해

볼 수도 있는데 반려동물산업 또한 마찬가지로 볼 수가 있다. 

아직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는 

작은 편이긴 하다. 그러나 끊임없이 성장중이며 반려동물산업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 저출산과

 1인가구의 증가가 대표적이다. 

저출산을 통하여 아이를 낳지 않게 되면서 

아이 대신에 동물을 기르게 되는 가정이 많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1인가구가 증가하게 되면서 혼자살기 적적한 사람들이 동물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가능성에 비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의 동물에

대한 인식이나 아니면 동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법적인 문제들이 아직 후진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동물 의료보험과 같은 부분에서는 아직 선진국에 발끝에도

못미칠정도이다. 

동물 의료보험에 가입한다고 하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제한적이며 보험이 적용되는

병원 또한 많지가 않다. 

뭐 그래도 국가적으로 앞으로 반려동물산업과

동물백신산업등을 키울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긴 한다.

얼마전에 동물백신을 중앙백신에서 중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것도 볼만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