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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IT기업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항상 말해왔던 워렌버핏도 


이제 애플이나 IBM과 같은 IT기업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세상은 이제 크게 변하고 있고 기존에 존재하던 산업이 언제까지 


클지 모른다. 인공지능(AI), 전기차, 드론 등등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산업들도 많이 있고 조선업과 같이 망해가는 산업도 있다.


그렇다면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 해야하는가? 해외주식에 투자를


하기에 두렵다면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를 해야할텐데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주도적으로 신산업들을 이끌어갈만한 기업은 그렇게 많지 


않아보인다. 그러나 그런 기업들에 부품을


공급하는 등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고 보여진다. 







우선 전기차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테슬라의 경우에도


우리나라에 이미 부품을 공급하기로 한 많은 회사들이 있다.


우선 한국타이어가 있다. 


한국타이어에서 테슬라 모델3에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고


우수ams에서는 ..... 뭔지는 모르겠는데 부품을 공급하기로 


계약까지 이미 체결했다고 하니 기대해볼만하다.


실제로 우수ams와 테슬라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온 후에


우수ams는 상한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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