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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41956_19847.html




결과가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고 현재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가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선택을 하진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 투표 역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를 다른 정당을 했음. 그동안은 하나의 정당에 몰표를 했는데 말이지.








포퓰리즘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 


포퓰리즘이라는 것은 인기영합주의인데 당연히 민주주의인 만큼 


정치인이 되기 위하여 투표라는 방식을 사용하므로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것은 맞다.


그러나 인기를 끄는 방식이 미래도없이 입에 꿀만 발라주는


정책일수도 있다. 


돈을 마구잡이로 뿌리는 정책이라던가


그런 정책들 말이지.


실제로 미래에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지금과 같이 산업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의 산업에만 몰두하면서 복지만을 하여 소비를 늘려서


산업을 키운다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는 제4차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라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규제를 풀고 전기차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를 


증가시키는 일들 등등...


조선업을 좀 더 고급화시켜서 프랑스처럼


크루져선과 같이 고부가가치를 가지는 그런 선박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등등... 그런게 될 수가 있다.






물론 이런 문제들은 단순히 기업의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있을 수 있으나


정치와 기업의 활동의 관계는 아주 긴밀할 수밖에 없다.


정경유착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인들이 그런 투자들을


마음놓고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바로 정치인들이 


해야하는 일이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규제에 막혀버린 제약들도 많이 있다고 하니 


그런 문제들은 정치권에서 빠르게 해결해줘야할 문제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번 총선에서는 좀 더 정치싸움만 하지 않고


성숙한 정치가 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하는 바람은 우리나라의 정치가 좀 더 다원화되는 것이다. 


대푲거인 두 정당만이 힘겨루기를 하니 


반대를 위한 반대만이 난무한다.


새누리당은 물론이거 더민당은 유명하고...


박근혜대통령도 야당시절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많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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