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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오세훈테마주가 뜨겁게 정치테마주를 달구었다. 


대표적인 주식은 한국선재가 있고 뒤늦게 뜬 진양산업이나 우성아이비 등도


오세훈 테마주에 포함이 된다. 그런데 총선테마주는 총선이 시작하기 몇 달 전부터


시작이 되었기에 몇주밖에 남지 않은 기간에 관심을 갖고 매수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도 이번에 우성아이비와 진양산업을 통하여 수익을 어느정도 내긴 했는데 며칠 전에


갑자기 총선 테마주들이 한번에 급락하기 시작하여 물이 다빠졌구나 싶어서 빠져나왔다.


물론 수익은 크게 보고 나왔다. 30%의 수익을 보았으니 늦게 들어간 것 치고는 


 적지않은 수익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오세훈의 총선 당선 또한 그렇게 확실하지가 않다. 가장 최근에 조사한 YTN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오세훈이 정세균에게 뒤쳐진다고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오세훈이 이긴다면 과거 오세훈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점쳐질떄의 비하여 더 극적인 승리를 달성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오세훈이 지금까지처럼 몇 배 주식이 상승하지는 않겠지만 


총선이후 13일정도에 오세훈 관련주가 크게 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만약에 오세훈의 승리를 확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세훈 테마주에 총선 전날인 12일에 


매수를 해놓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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