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결국에는 주식투자자들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직감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해서 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경험과 지식에 근거한 선택의 반복일 것이다. 뭐 다시 말하면 인간 또한 경험이든 지식이든 간에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얻게 된 알고리즘을 통한대로 주식을 매매한다. 알파고가 했던 방식처럼 과거를 분석하고 또 실전매매를 통하여 경험을 쌓게 된다면 전업 투자자들 처럼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번뜩이는 아이디어라는 것 또한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한 플라톤의 말처럼 창의력은 앎을 통해서 나온다. 기존에 알던 것을 새롭게 보는 능력이나 아니면 경험과 경험을 잇는등... 사고의 창조과정 또한 경험이 축적되고 축적된다면 AI가 커버가능한 것일 수 있다. 1년..
주절거림
2016. 4. 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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