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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8/2016040800252.html



위의 링크에 개제된 기사를 보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 말이 나온다. 


조사기관별로 조사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조사를 하는 방법은 대부분 전화를 통한 방법인데 이것이 집전화에


치중되었느냐 스마트폰에 치중되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최근에 생기는 가정들의 집은 물론이고 기존의 가정에서도


집전화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개인별로 스마트폰이 하나씩은


거의 대부분 구비하여 있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것이 집에 전화를 하는 것보다


 편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전화를 통한 조사만을 할 경우에 집전화이용율이 높은


특정 연령층에 조사가 편중될 가능성이 크다. 


나이가 많은 쪽일 것이다. 










그래서 집전화 100%와 같은 조사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합사한 조사보다


보수적으로 결과가 나온다. 


YTN에서 정세균과 오세훈의 차이가 역전된 것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조사의 시간대도 아주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늦은 시간에 하는 것이


이른 시간에 하는 것보다 다 공정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른시간에만 조사할 경우에도 나이가 많은 층이에 편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청장년층이라면 오전 오후에 전화를 받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꼭 이 때문은 아니지만 여론조사가 100%뒤집히는 경우도 발생한다.


과거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약세를 점쳤을 때, 막상 까놓고 보니


새누리당이 압승을 했던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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