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큰 테마가 하나 있다. 바로 신공항관련 테마주인데 신공항을 어디에 유치를 하게 될 것인가가 관건이다. 정치적으로는 어디에 유치를 하는것이 유리하니 어디가 될 것이다 등등 말이 많습니다. 이렇게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2~3월경에 주가가 급등,급락을 반복하는 등의 양상을 보여줬고 6월이 되기 전에 아마 한번은 더 뜰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테마와 관련이 있는 주식들은 밀양이나 부산가덕도 부근에 공장과 같은 부지를 가지고 있거나 부동산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리를 한번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지역별로 우선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기업들을 보자면 영화금속, 동방선기, 조광ILI 등이 되겠습니다. 가덕도 인근부근에 토지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죠. 밀양관련주들은 두올산업, 한국선재, 세우글로벌 등이 되겠..
인간의 직감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해서 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경험과 지식에 근거한 선택의 반복일 것이다. 뭐 다시 말하면 인간 또한 경험이든 지식이든 간에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얻게 된 알고리즘을 통한대로 주식을 매매한다. 알파고가 했던 방식처럼 과거를 분석하고 또 실전매매를 통하여 경험을 쌓게 된다면 전업 투자자들 처럼 투자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번뜩이는 아이디어라는 것 또한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한 플라톤의 말처럼 창의력은 앎을 통해서 나온다. 기존에 알던 것을 새롭게 보는 능력이나 아니면 경험과 경험을 잇는등... 사고의 창조과정 또한 경험이 축적되고 축적된다면 AI가 커버가능한 것일 수 있다. 1년..
물론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테마는 언제 시작해서 언제 꺼질지 예측만 잘 할 수 있다면 분명히 좋은 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다. 특히 기본적분석이나 기술적분석이 아주 취약한 개미들에게 있어서 테마주에 대한 경험을 좀 쌓고 안목만 좀 기른다면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을거다. 테마도 테마 나름이지만 안전한 테마들이 있고 위험한 테마들이 있다. 안전한 테마들이라고 불릴 수 있는 테마들은 총선테마나 대선테마와 같은 정치테마가 있고 올림픽과 같은 빅 이벤트들과 관련된 주식들일수도 있다. 안전한테마는 비교적 장기적이며 위험한 테마는 상대적으로 아주 짧은 기간동안 상승했다가 급하게 하락하게 된다. 이번해 8월에도 브라질에서 올림픽이 하나 열리게 되는데 리우올림픽말이지. 올림픽관련 주식들을 지금 분할매수를 통해서 낮..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