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 오세훈주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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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에 오세훈은 정세균에게 큰 폭으로 패배를 하게 되었다.

애초 예상과는 달리 졌고 거기에다가 총선주는 지금쯤 빠질때가 되었기에

오를만한 주들도 다 빠지는 이 떄에 오세훈의 패배는 관련주들을

큰 폭으로 하락시킬 수밖에 없었다. 

밑에 보면 관련주들이 아주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동안 큰 폭으로 올랐기에 하락을 한다면 아무래도 

하락추세가 지속될 것이다.

그리고 전망이 있는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오세훈은 4년동안의 공백이

있었고 이번 선거를 통하여 재기를 노렸던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최근 몇달동안 차기 대선후보로 몰렸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정치권에서 당분간은 찾기 힘들어질 것이어서

주식의 반등을 노리기는 힘들 것 같다. 

신용이 대부분 거의 0이되었다. 

그동안 테마주들을 신용까지해가면서 사왔던 개미들과

신용을 통하여 주가조작을 노렸던 세력들이 있었다면

모두 함께 빠져나간 결과이다.

어쨌듯...

국민의 당과는 좀 결과가 다르긴 하다.

이번에 아주 크게 성공한 국민의 당관련주들은 

 총선주들이 모두 빠져나가게 되면서

높은 시가에서 모두 다 빠져나갔었는데 

앞으로 안철수의 행보에 따라서 희망이 있다.

내년에 대선이 있기도 하고...

대선이 있다면 안철수는 반드시 대선후보주자로 

다시 떠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안랩이나 써니전자가 다시 떨어지게 된다면

저가에 선취매를 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