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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스








풀네임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입니다. 


사스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걱정을 하였던 질병입니다. 


왜냐면 아주 가까운 중국에서 사스가 크게 발병했고 홍콩은 물론이고


멀리 있는 미국이나 캐나다까지 발병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노무현정부가 적절하게 대처를 하였기에


우리나라에는 단 한명도 사망자가 없을 수 있었습니다. 









2. 소아마비












소아마비는 폴리오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기는 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인간의 신경계에 침투를 하게 되는데 심하면 생명을 잃기도


하고 위에 있는 사진에 있는 아이처럼 다리에 마비가 오게 되어


휠체어를 타게 될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런데 1950년 이후에는 소아마비 백신이 개발되면서 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느정도 소득수준이 높은 국가들에서는 


발병율이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질병이 되었지요. 







3. 콜레라






다음은 콜레라 입니다. 



콜레라에 걸리게 되면 설사,탈수증세등을 동반하게 되는데


그 원인은 오염된 물이나 덜익은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하게 됩니다. 


긴급하게 치료가 되지 않으면 2~3시간만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기에 콜레라가 한번 퍼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게


됩니다. 1991년 이래로 실제로 120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고 하니


쉽게 볼만한 병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그림은 콜레라 창궐지역인데 아프리카지역에서는 모기가


콜레라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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