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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의 모낭을 채취해서 배양한 다음에 탈모가 있는 부분에 주사를
놓게 되면 모발밀도가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임상 1차결과는 주사 한방으로 14%정도의 모발의 밀도가 올라갔다고
하니 조금 만더 연구를 더 하게 된다면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보인다.
2차 임상실험은 2016년안에 실시한다고 한다. 바로 이번해 안이다.
시세이도라는 일본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인데 2018년까지
상용화한다고 하니 탈모환자들에게는 아주 기대할만한 물건이
될 것 같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 탈모를 평생 치료하는데에 비하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볼 수 있는 3000~5000달러선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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