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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는 차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제학에서 레몬마켓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언급하는 것이
중고차시장인 것처럼 중고차시장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은
많은 위험이 뒤따른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도록 해보려고 한다.
첫째로는 중고차시장에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 없다.
오죽하면 중고차시장 근처의 식당이나 주유소도 이용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그쪽 사람들은 고객을 벗겨먹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중고차시장의 문화 그 자체가 바가지를 씌우먹는 문화이기 떄문에
신뢰가 가는 사람이 얼마되지 않는다.
이쪽 관련된 서류는 대부분이 구라이다.
차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떤 차가 정상적인 차인지 제대로
알기가 힘들다. 핸들 몇번돌려보고 본네트 좀 본다고 해서
일반인들이 어떻게 제대로 된 차인지 알겠는가.
그에 더불어서 서류 자체에도 하자가 있다.
보통 중고차 구매자들은 서류를 보고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게
되는데 판단을 한 후에 문제가 생기면 단지내 점검소들을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는 아주 순진한 생각으로 단지내 점검소들은
한두달내에 다른 곳으로 이름만 바꿔서 도망가버린다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보상도 못받게 되는 것이다.
중고차시장 내에서 수리를 하는 것은 차의 하자르 숨기기 위함이다.
제대로 된 수리가 아닌 페인트칠을 해버리는 등으로 하자를 대충
감춰버린 후에 하자가 없는 것처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 또한 중고차 구매자들은 알아내기가 힘든 것이다.
부식을 페인트로 덮어버리면 어떻게 알겠는가?
그리고 중고차중에 좋은 차들은 대부분 다른 곳으로 빼돌려져버린다.
업자들이 상태가 좋은 차들이 들어오면 귀신같이 자기들이 구입을
해버린다고 한다. 다른 곳에서 비싸게 차익을 남길 수가 있을테니까
말이다. 중고차에 내보내는 매물 그 자체가 상태가 안좋은차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중고차시장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차를 중고차로 구입하고
싶다면 정식 엔카에 가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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